사례로 배우는 정년 후 생활방식, 정년퇴직, 정년 후 생활, 시니어 생활, 자신의 강점, 하고 싶은 일, 나답게 살자, 정년은 인생 시작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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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ماه پیش - 사례로 배우는 정년 후 생활방식,
사례로 배우는 정년 후 생활방식, 실제로 정년을 맞이한 사람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사례를 토대로 정년 후에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기 위한 힌트를 배워봅니다.

1.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L씨(남성) 사례
시니어가 정년 후에 재출발 할 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강점을 살리자’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L씨는 57세 때 신입사원 때부터 일해 온 회사를 조기 퇴직했습니다.

영업직으로 출발하여, 전략기획 등의 업무도 경험하였는데, 사원 교육 등 인재육성에 관여한 경험도 있는데, ‘연수에 관한 스킬·지식·경험이 강점’이라고 주위로부터 종종 얘기를 들었습니다. 회사를 퇴직한 후에는 그동안 현역 시절에 일이 바빠서 미루어 왔던, 배우고 싶었던 것을 위해 각종 단체의 강좌를 열심히 수강하였죠.

스스로 배우면서도, 교실에서 함께 한 젊은이들의 상담을 받는 가운데, 사원 교육으로 길러 온 것을 가르쳐 줄 기회가 생겼습니다.

또 친구나 지인이 경영하는 회사의 사원 연수를 해 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경험을 살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주위 사람들로부터 '남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받음으로써, 그것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개인 사업자가 되어, 인재육성에 관련된 워크샵·연수를 마이페이스로 개최하고 있던 어느 날, 전직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재취업한 회사에서 연수를 해 주었으면 하는 의뢰가 있었죠. 강의를 마친 그 후 많은 호평을 받아 계속 다양한 연수나 육성 기획 등을 하게 되었답니다.

K씨에게 왜 연수를 해 달라고 의뢰가 있는지, 그 이유를 물었더니 ‘복장을 판다곰 옷을 입고 깜짝 놀랐고, 누구나 마음을 내려놓도록 노래부터 시작을 하면서 특히 강의는 사전에 강의 핵심 키워드를 동영상으로 듣게 하고, 내용의 사례를 Q&A문답식으로 그리고 마무리는 강의 키워드를 다함께 큰 소리로 읽게하니, 수강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강의라 특별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의는 강사 위주인데 듣고, 보고, 말하고, 총결 마무리 정리까지 기억에 남는 명강의였고 하네요.

덧붙여 “지금까지의 지식, 경험들을 잘 조합하는 것으로 수강자에게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L씨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점은 재취업할 때 도움이 됐느냐'고 물었더니 '강점은 상대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전직에서 하던 일이 새로운 장소에서 높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강점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깊게 하려면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고, ‘계속하려면 좋아하는 것이 중요’라고 L씨는 전합니다.

옛부터 '좋아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 말입니다.L씨에게는 「자신의 경험·지식으로부터 소중하다고 느낀 것을 전하는 것으로, 수강자에게 공감되고, 그것이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가는, 그것이 사회에 퍼집니다. 이렇게 자신이 배운 것이 계승되어 간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이 L씨의 바람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이 사례처럼, 자신의 강점을 알고, 그것을 살린 일을 함으로써, 자신도 즐길 수 있고, 남을 위해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제2의 케리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도록 해봅시다.

2. 정년을 계기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한 K씨(여성)의 사례
K씨 여성은 60세 정년을 앞두고 학교 졸업 후 오랫동안 재직해온 회사를 조기 퇴직했습니다. 당시 여성 사원의 어려운 취업 상황을 생각하면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의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된 이듬해인 1989년 중견기업에 다시 정규직으로 채용돼 38세에는 관리직, 이후 영업부문에서 차장, 관리부문에서 팀장으로 경영에 종사해 왔습니다.

영업의 최전선에서도 활약하고, 고도 성장기에는 잔업은 당연하고, 매일 늦게까지 영업용 자동차로 고객사를 누비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과 같은 인사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지도 않았던 시절, 바로 남성, 여성, 관계없이 일을하는 나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 자체는 매우 재미있었고, 동료들에게도 축복받아 충실한 나날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날그날의 일에 정신이 없었던 매일, 도중에 몇 가지 직종 변경을 경험하면서, 동일 기업에서 근무를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직급 정년을 맞이하면서 '이대로 재고용의 길을 가도 되는 것일까'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 일을 꼼꼼하게 준비해서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은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놓아 줌으로써 알게 될 때도 있다”, “애초에 앞일을 내다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K씨는 “지금까지 맹렬하게 일만 해 왔으니까, 이제 좋아하는 것을 해도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것을 결단한 것입니다. 그것은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었죠.사람이 새로운 선택을 할 때, 어떤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명확하게 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불명확하지만 마음속의 무언가에 대한 고집·집착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K씨에게는 그것이 옛날부터 갖고 있던 '콤플렉스'였습니다.K씨는 부모님의 기대를 받아 대학에 응시했지만, 희망 학교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전문대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진학한 바 있습니다.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었던 것입니다.일에 정신이 없었을 때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문득 그것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어떻게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하려면 대학 졸업 자격증이 필요했기 때문에 방통대학에 입학하여 학점을 취득 했습니다. 그 덕분에 무사히 대학원에 입학했죠. 과거 콤플렉스가 되었던 '대학교에 가지 못했다'는 생각도 이겨내고 진짜 자신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수십 년 동안 일만 하느라 바빠 집에서 좋아하는 과일 사과 껍질을 벗길 시간도 없었지만 지금은 천천히 연구 주제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일하는 즐거움도 물론 있었다고 합니다만, 정년의 나이가 된 지금, 지금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음 단계로 내딛음으로써 새로운 즐거움을 손에 넣었답니다.

정년퇴직은 좋은 의미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자신을 만나는 계기가 됩니다. 즐겁다고 생각되는 것, 흥미가 있는 것, 옛날부터의 갖고 있던 집착 등 무엇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행복한지, 자기 가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3. 정년은 새로운 인생 시작점
정년은 인생의 한 구분이죠. 지금까지를 뒤돌아보며 쌓아온 경험, 지식, 기술을 무기로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을 걸어갑니다. 바로 시작점입니다.

천천히 하는 것도 좋고,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 것도 좋고, 완전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 걸음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정년 후에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주의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실천해 나갑시다. 파이팅 함께 응원합니다!!

◈ 사례로 배우는 정년퇴직 후 생활방식 ◈
1.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L씨(남성) 사례  
2. 정년을 계기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한 K씨(여성)의 사례
3. 정년은 새로운 인생 시작점
3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1/2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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