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의 간병 매뉴얼(1), 치매환자, 치매관리, 치매관리매뉴얼, 같은 말 반복, 외출X, 배회, 피해망상, 밥 먹은 것X, 옷 입지X, 가족·친구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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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بار بازدید - 6 ماه پیش - 치매 환자의 간병 매뉴얼(1), 치매를
치매 환자의 간병 매뉴얼(1), 치매를 가족, 요양사 등이 간병할 때 치매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여 심신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갑시다.

여기서 ‘치매환자의 간병 매뉴얼’에서는 사례별 원인과 대응책, 부정적 대응 사례를 살펴봅니다. 저도 어머님이 치매로 요양원 9년을 모셨는데요, 바램은 이 치매환자 간병 매뉴얼(1),(2),(3)를 통하여 간병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일본의 아사다타카시(朝田 隆, 츠쿠바 대학 명예 교수) 치매연구를 참조 했습니다.
                 
1. 같은 말과 행동을 반복한다
1) 원인과 대응책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대화 자체를 본인이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적하지 말고 맞장구를 치는 등 정중한 대응을 해줍니다.또 혼잣말의 횟수도 늘어나는 특징이 있죠. 혼잣말에 대해 "조용히 해"라고 화를 내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혼잣말을 할 때는 억지로 말을 걸지 말고, 상냥하게 지켜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같은 곳을 돌아다니거나 몇 번이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산만한 행동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방어가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은 왜 움직이는지 이유를 듣고, 본인의 기분을 파악하도록 합시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똑같은 말 하지 마!"라고 화를 내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발언을 한다.
② 치매환자의 발언이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③ 혼잣말을 ‘시끄러워!’라고 화를 내거나 억지로 입을 다물게 한다.
④ 반복되는 행동을 세세하게 지적합니다.
⑤ 돌아다니기 때문에 집에 가둬 버린다.

2. 외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외출해도 말썽이 난다
1) 원인과 대응책
치매의 핵심 증상으로 우울증이나 의욕 저하 등으로 인해 외출하고 싶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 동안의 활동량이 줄어 버리면 증상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부지런히 말을 걸거나, 할 수 있는 집안일을 부탁하거나 해봅시다.

또, 외출한 곳에서 넘어지거나, 대소변을 싸는 일, 현재 있는 곳이나 눈앞의 사람이 누군지 모르거나, 다른 사람이 보는 것 등에 대한 불안이나 초조함을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리와 허리의 통증, 체력 저하, 지병 발병 등 신체적인 이유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확인해 봅니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하여 외출시키지 않는다.
② 문제가 생기면, 나무란다.

3. 배회를 한다
1) 원인과 대응책
배회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목적 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본인 나름대로 목적이나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멈추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예컨대, 자택에 있는데 '집에 돌아가자'라고 하는 경우, 어릴 적에 살고 있던 당시의 자택을 떠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그 경우는 채매환자의 이야기에 잘 맞추면서, “차라도 마시고 나서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는 대응을 유의해 주세요.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여기는 너의 집이 아니야!'라는 식의 치매환자의 말을 아예 부정한다.
② 외출하려는 것을 억지로 막으려고 한다.

4. 도둑맞았다는 피해망상
1) 원인과 대응책
치매로 인해 기억장애가 나타나면, 소중한 것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간병 생활에 불만이나 치매의 증상에 의한 고통 등이 다양한 영향을 주어, 추측으로 가족에 “지갑을 도둑맞았다!”라고 말하는 등 피해 망상이 나타납니다.

도둑맞고 망상인 경우는 가족에게 의지하고 싶지만, 가능하면 의지하고 싶지 않다는 정반대의 마음이 나타납니다.

그 때는 "그거 큰일이네! 같이 찾아봐요" 등 공감하는 말로 스스로 잃어버린 것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두고 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라고 말을 걸면서 진정이 되도록 합니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그런 일은 없다!’라고 부정하거나 몰아세운다.
② 꾸짖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5. 밥 먹은 것을 잊는다
1) 원인과 대응책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먹은 것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죠. 또, 포만 중추신경의 장애로 '배부르다'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어쨌든 먹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상태가 계속된다면, 1회 식사량을 줄여 몇 번으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또 시계를 보여주며 ‘점심은 12시에 국수를 같이 먹었네요’. ‘맛있네요’ 등, 구체적으로 의사표시를 전하면 좋을 것입니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아까 먹었어요" 등 부정한다.
② 직성이 풀릴 때까지 식사를 하게한다.

6. 계절·기온에 맞는 옷을 입지 않는다
1) 원인과 대응책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간이나 장소의 인식이 없어지는 인지기능 장애로 판단력이 떨어지면서 여름에도 동복, 겨울에도 하복 등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응방법은 부정하거나 억지로 옷을 갈아입히지 말고, 아무렇지 않게, ‘한 겹 더 입어 볼까요’라고 자연스럽게 계절에 맞는 옷을 선택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집 안에 달력이나 계절 장식을 해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그 옷이 아니에요" 등 부정한다.
② 억지로 옷을 갈아입게 한다.

7. 가족·친구가 누구인지 모른다
1) 원인과 대응책
기억장애가 진행되면, 가족이나 지인도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리죠. 또한 자신의 나이도 알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패닉에 빠지지 않도록 치매환자의 상황에 따라 주변에서 잘 맞춰 주길 바랍니다.

2) 부정적인 대응 사례
① "아니에요"라고 잘못을 정정한다.
② 모르는 일을 우습게 여긴다.

◈ 치매 환자의 간병 매뉴얼(1) ◈
1) 같은 말과 행동을 반복한다.              
2) 외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외출해도 말썽이 난다.                              
3) 배회를 한다.
4) 도둑맞았다고 피해망상을 한다                          
5) 밥 먹은 것을 잊는다.                  
6) 계절·기온에 맞는 옷을 입지 않는다.                        
7) 가족·친구가 누구인지 모른다. 를 살펴 봤습니다.
6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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