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에 죽순 맛이 참 좋습니다. 죽순 맛을 즐길수 있는 대표음식 2가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께요!

이대로
이대로
21.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ماه پیش -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은 6월6일 현충일입니다.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6월6일 현충일입니다.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번주에 산책을 할때 대밭에 죽순이 올라 온것을
확인했습니다. 죽순은 비가 오면 키가 눈에 띄게
크기 때문에 이번주 비예보가 있어서
공휴일에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이어 산딸기를 따서 산딸기 술을 담았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쯤 완벽하게 익을것 같습니다.

러시아 사냥개 라이카 금옥이와 할머니집 뒤 대밭에가서
이제 막 나기 시작한 어린 죽순을 삽으로 캤습니다.
저는 골뱅이무침과 짬뽕을 만들기 위해 3개정도만
죽순을 캤습니다.

캐온 죽순의 껍질은 칼로 죽순을 반으로 갈라
손으로 죽순 알맹이만 빼내면 참 쉽습니다.
죽순을 소금 조금 넣고 솥에 10분정도 삶으면
저가락이 들어갈 정도면 충분히 잘익습니다.
찬물에서 익힌 죽순을 식힌뒤 짬뽕탕과 골뱅이무침에
사용할 크기만큼 죽순을 칼로 썰었습니다.
썰은뒤 3~4시간 찬물에 담궈 뒀습니다.

골뱅이무침은 조선오이, 양파, 상추, 골뱅이, 잘게썬 죽순과
초장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물이면 참 간단합니다.

소주를 한잔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짬뽕탕은 밭에서 뽑은 대파와 간마늘 땡초를 식용유에
달달볶아서 파향과 마늘향, 고추향을 입힌뒤
돼지고기에 진간장을 붓고 달달 볶습니다.
배추, 양파, 오늘 메인인 죽순을 넣고,
시판용 짬뽕양념을 붓고 볶습니다.
야채가 살짝 익을 즈음, 물을 30%붓고 졸이듯이
끓입니다.
마지막 액상양념을 넣고, 끓을쯤  두번째 물을 붓습니다.
홍합과 전복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물을 마저 붓고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 당면을 넣고
끓이면 죽순맛이 기막힌 짬뽕탕이 완성됩니다.

여러분 오늘도 제철 죽순으로 맛있는
골뱅이무침과 짬뽕탕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순 #죽순요리 #짬뽕 #짬뽕만들기 #골뱅이무침 #산딸기
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3/1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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