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에 고기와 흰쌀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돼지국밥을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이대로
58.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ماه پیش - 여러분 반갑습니다.찬바람이 불면 가장 생각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경상도를 대표하는 음식인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정육점에 사온 돼지사골 5kg 1만원
돼지대가리 1개 1만5천원 서비스로 받은
돼지꼬리를 물에 담궈 핏물을 수차례 우렸습니다.
돼지대가리는 고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잘익기 위해서 4등분으로 절단해서 가져왔습니다.

시골에와서 아침에 장작을 패고, 아궁이에 솥을 언져
장작불을 지펴 초벌로 돼지사골을 삶아서
깨끗하게 불순물과 핏물을 제거하고
다시 솥에 물을 붙고 사골을 푹 삶았습니다.
돼지대가리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가 익을때쯤 건져 썷어놓고 다시 사골을
푹 삶았습니다.

사골이 삶기는 동안, 어머니께서 올해 수확한 참깨로
짜온 참기름이 있어, 육회용 홍두깨살을 사와서
이대로의 육회소스를 만들어 참기름장과 함께
소주하잔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냇가에가서 몸을 담그고
물놀이도하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돼지국밥에 부추무침이 빠지며 섭섭합니다.
갓만든 부추무침에, 돼지국밥의 간을 할
땡초새우젓에 마늘, 양파, 고추 갓담근 김치에
돼지대가리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만 썰어담은
돼지국밥에 토렴해서 밥알에 돼지국물이
배이게한 정통 돼지국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국밥만들기 00:45
육회소스육회만들기 05:15
육회먹방 08:57
본격적인돼지국밥만들기17:39
돼지국밥 먹방24:22

문의: [email protected]

#돼지국밥만들기 #돼지머리고기 #돼지머리삶기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8/1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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