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달콤 담백한 경계에 있는 고구마 뇨끼 | 이탈리안 가정식

* 이 영상에는 제품 광고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00:00 인트로
00:21 재료소개
00:30 포르치니 버섯 준비
00:40 뇨끼 반죽 만들기
02:32 반죽 재단하기
03:17 소스 만들기
04:08 뇨끼반죽 삶기
05:42 플레이팅

겨울이라 고구마가 집집마다 한 박스씩은 있지요?
고구마로 뇨끼를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고구마의 단 맛이 뇨끼로 만들어졌을 때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저희 딸은 감자로 만든 뇨끼를 더 좋아했어요. ㅎㅎ
소스는 버터와 실비아라는 허브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포르치니라는 향이 강한 버섯을 사용해보았어요.
구하기 어려우시면 양송이버섯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 고고!!


[재료 소개 2인분]
고구마 약 300g (3~4개) 미리 익혀서 준비
밀가루 80~100g
올리브오일
마늘 1~2톨 (다진마늘가능)
포르치니버섯 20g
소금 약간

1. 먼저 포르치니버섯은 물에 불려주세요. 양송이버섯을 사용하실 거라면 미리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2. 볼에 껍질을 모두 제거한 고구마와 밀가루를 넣고 잘 치대주세요.
3. 반죽이 완성되면 덧밀가루를 뿌리고 밀대로 잘 밀어주세요.
4. 먹기 좋게 재단해주세요.
5.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2~3스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6. 마늘을 볶다가 익기 시작하면 버섯을 함께 볶아주세요.
7. 버섯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에서 내려서 한 쪽에 잘 놔두세요.
8. 냄비에 물을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9. 뇨끼 반죽을 먹을 만큼 넣고 물위로 떠오르면 건져내주세요.
10. 후라이팬에 반죽을 모두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11. 소금간을 해주세요.
12. 1~2분 더 볶다가 불에서 내려주세요.
1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 한 스푼을 넣고 파스타면을 넣어 10분간 끓여주세요.
14.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주세요.
15. 취향에 따라 치즈가루를 뿌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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