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명량, 노량; 3개의 대첩으로 살펴본 이순신 (KBS_2003.06.방송)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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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순신 영화 예고편

01:20 역사스페셜 이순신 - 제 1편 불패의 장군, 신화가 되다

58:02 역사스페셜 이순신 - 제 2편 영웅의 선택 급류앞에 서다

[한산, 명량, 노량; 3개의 대첩으로 살펴본 이순신]
■ 한산 - 朝·日 최정예수군, 최초의 정면대결 !
한산대첩은 조선과 일본의 최정예 수군이 바다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정면대결이었다.
조총부대를 앞세워 백병전에 강했던 일본군은 전쟁영웅 와키자카를 지휘관으로 삼아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그러나 최정예 일본수군도 적의 진용과 지리,지형을 과학적으로 절묘하게 이용한 이순신병법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다.

■ 명량 -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적이 남해의 서쪽 끝자락에 다다랐다. 적군은 서해진출을, 조선은 전쟁패배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적의 함대는 100척이 넘었고, 조선은 고작 13척.  왜군은 조선 앞바다의 조류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또 다시 기로에 선 이순신. 그의 선택은 명량이었다. 모든 상황이 열세였던 이순신의 함대. 어떻게 10배가 넘는 일본군을 이길 수 있었나? 일본군의 서해진출이라는 위기일발의 상황을 극적으로 넘긴 명량대첩, 그 승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 노량 - "절대 그냥 보낼 수 없다"
이 땅과 백성을 유린한 적이 달아나고 있다. 조선을 황폐하게 만든 그들을 온전히 고향에 돌려보낼 수 없었다. 달아나는 적과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다른 전투 때와 같을 수 없었다. 치밀한 전략도 세울 수도, 완벽한 진용을 갖출 수도 없었다. 도망가는 적과 부산에서 오는 지원군 사이에서 포위 당할 위기의 상황! 이순신의 마지막 선택은 급류가 흐르는 남해의 좁은 해협, 노량이었다.
그곳에서 7년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큰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이순신은 노량의 급류 속에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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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2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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