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TV문학관] 사람의 아들 | KBS 20091230 방송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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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TV문학관#사람의아들

🎬HD TV문학관 : 사람의 아들🎬
- 방송일: 2009년 12월 30일
- 연출자: 이원익
- 출연자: 장현성, 최일화, 이원, 손정림, 육미라, 박정순, 장혜진, 홍성보, 김은진, 박진영, 한규희, 허남일, 유정, 이복희, 윤석환, 박선민, 김경숙, 송옥숙, 전성애, 김윤태, 로지, 황석정, 홍승범, 하대경, 조병곤, 이진희, 지성근, 김용선, 김길호, 문수, 박승태, 홍순창, 이규준, 박규웅, 전현태, 장재용, 장수형, 이종무, 서상원, 이호영, 이안나, 이은실, 홍지원, 신신범, 금동현, 신담수, 홍영근, 김신현, 이승철,
- 극본: 박경선, 박예경
- 원작: 이문열

어려웠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생활의 방편으로 경찰이 된 지방 소도시 형사계의 남형사.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잡범들 속에서 보낸다. 한때 빛나고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적도 있었던 것 같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지는 일상은 남루하고 구차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살해 동기를 잘 알 수 없는 이상한 살인사건을 맡게 된다. 민요섭이란 피살자의 신원을 추적하며 그가 왜,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수사를 해가며 점점 예상치 않았던 문제들과 부딪히게 된다.

한때 촉망받던 수재 신학도였던 민요섭이 남긴 유품 노트 속에는 기성 교단이나 신학 체계에 회의하고 고민하는 흔적이 역력했다.
민요섭의 노트에 그려진 인물- 아하스 페르츠라는 전설적인 인물의 행적을 그려나가는 민요섭의 생전 자취를 따라가던 남형사는 조동팔이란 인물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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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9/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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