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알찬 정보로 기름진 오일 강의, 오일 알고 드세요!

안녕하세요. 배우 문숙이에요.

하루님들, 자연식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름’, 이 기름에 대해 궁금하셨죠?
오늘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뉘는 기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기름’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이야기해드릴게요.

[오일 정리 / 요약]
- 기름은 본래의 원자재가 있는 1차 가공식품으로 적절히 ‘조금만’ 사용하세요.
- 기름 대신에 기름의 원재료인 견과류, 올리브, 참깨 등을 먹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 포화지방산은 찬 공기에서 딱딱해지는 기름으로 코코넛 오일, 소 기름 등이 있으며 가해지는 열을 잘 견디는 특징이 있어요.
- 버터에서 나온 'Ghee' 라는 퓨어 한 기름과 코코넛 오일은 자연식과 치유식에서도 사용해요.  

- 불포화지방산에는 오메가 9, 오메가 6, 오메가 3가 있어요.
- 오메가 9이 많은 올리브유는 오메가3의 흡수를 도우며 정제의 유무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해요.
- 오메가 6가 많은 참기름은 여러번 볶아지며 산화가 된 상태여서 맛과 향을 위해 조금만 사용하세요.
- 오메가 3 오일은 산화가 빠르기 때문에 본 식품(연어, 계란 노른자)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 마가린으로 대표되는 Trans-Fat 기름은 건강을 위해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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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9 - 올리브유, 아보카도 오일
* 오메가 6 -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 오메가 3 - 아마씨 오일, 플랙씨드 오일, 햄프씨드 오일,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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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관리-구매 TIP]
- 기름의 산화 방지를 위해 모든 오일은 어두운 병에 보관하세요.
- 공기가 들어가는 순간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꽉 닫아서 사용해야 해요.
- 모든 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기름을 살 때는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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