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핵심광물 리튬, '친환경 산업'의 이면 (KBS_318회_2023.07.15.방송)

KBS 세계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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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2 ماه پیش - ♦︎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의 핵심광물로서, 국제 에너지 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수요가 약 4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리튬 생산이 증가하면서 칠레의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원주민들도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리튬은 소금 호수에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나온 추출물에서 생산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소금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주변 농지나 습지가 건조해져서 농사는 물론 자연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모순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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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4/2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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