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곳 잭슨시를 가다 (KBS_318회_2023.07.15.방송)

♦︎ 미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곳, 미시시피주의 잭슨 시. 흑인이 대부분인 주민들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물, 전기)도 정상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숙자가 늘며 마약 중독과 범죄도 증가했습니다. 설상가상 2달 전,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도 안 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흑인 지역에 대한 주 정부의 차별이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기본적인 생활권마저 보장받지 못한 채 가난 속에 살고 있는 잭슨 시민들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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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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