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서 솔향기가 납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의 특별한 고기굽는 방법! 한국의 훈연칩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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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몇달전부터 예약된 삼천포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바다가 뒤집어지는 백파현상이 발생해 낚시도 안되고 해서 조기입항했습니다. 완전 꽝! 원래는 잡은 쭈꾸미로 샤브샤브와 갑오징어회를 할려고 했는데, 잡은 마리수가 적어서 지인에게 나눠줬습니다. 갑작스레 촬영하고자하는 컨텐츠가 없어져서, 생각하던중 솔향기를 가득품은 고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에 올라 솔향기가 가득한 솔잎도 있지만, 여려분들이 쉽게 볼수 없었던 관솔을 베어와서 고기에 훈연해서 구워 익히면 고기에 솔향기가 잔뜩 배이게 될것이 생각하여 컨텐츠를 촬영했습니다. 관솔은 소나무에 부러지거나 죽은 나뭇가지 혹은 옹이에 송진이 모여서 뭉친부분으로 솔잎의 향기보다 몇배 더 진한 솔향이 납니다. 나름 고기를 다양하게 구워먹는건 자신있습니다. 그래서 냇가에서 튼튼한 돌을 주어와서 끓는 소금물에 소독해서 숯불혹은 강한불에 돌을 달구고 냄비에 달군돌과 고구마, 감자, 손질한 양고기를 넣고, 제일 중요한 관솔을 넣어 냄비에 두껑을 닫고 15~20분정도 익혀 솔내음 가득한 한국식 허르헉을 맛있게 해서 먹었습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익힌 상태에서 버터와 꿀을 첨가해 먹으니 진짜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 돌을 달구면 터져서 다치거나 위험 할수있습니다. 돌을 가열하는 동안 대략 2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30분이상 가열하면, 터질돌은 터지고 안터지는 돌은 안터져 맛있는 구이용돌이 될수있습니다. 돌이 터질수있다는 생각을 갖고 항상 안전하게 돌을 가열해야 합니다. 가열한 돌은 위험합니다. 안전에 유의해야합니다. 이번주도 시골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양고기#양갈비#양갈비구이#캠핑요리#자연인#훈연바베큐#훈연칩#훈연구이#훈연#관솔
11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7/2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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