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휘낭시에 만들기 | 휘낭시에 마들렌 차이 | 흰자 베이킹 | 간단한 홈베이킹 레시피

기본 휘낭시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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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가를 뜻합니다
파리 증권가의 어느 한 베이커리에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먹기 좋은
사이즈인 금괴모양으로 만든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갓 구워진 휘낭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입니다
휘낭시에의 포인트는 태운 버터입니다
버터의 태움 정도에 따라서 휘낭시에의 맛과 풍미가 달라집니다
높은 온도로 구움색을 먹음직스럽게 진하게 내는 것도
휘낭시에의 특징입니다


마들렌과 휘낭시에의 차이점
1) 마들렌은 전란을 휘낭시에는 계란 흰자만 사용합니다
2) 마들렌은 박력분을 휘낭시에는 아몬드가루가 주재료입니다
3) 마들렌은 베이킹파우더로 반죽을 부풀리나, 휘낭시에는 베이킹파우더가 들어가지 않아도
반죽 특성상 스스로 잘 부풉니다
4) 마들렌은 녹인 따뜻한 버터를 사용하고, 휘낭시에는 버터를 끓여서 태운 버터를 사용합니다
5) 마들렌은 케이크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고, 휘낭시에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식감입니다
6) 마들렌은 휴지를 시키면 좋지만 휘낭시에는 굳이 휴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0:14 태운 버터(헤이즐넛 버터) 만들기
01:18 휘낭시에가 베이킹파우더가 없이도 부푸는 이유
02:01 태운 버터의 온도가 50-60도 사이인 이유
02:39 마들렌과 다르게 휴지하지 않는 이유
03:30 구운 직후 바로 틀에서 분리해 줘야 하는 이유


▶️재료 (11개~12개 분량)
흰자 100g
설탕 90g
꿀 17g
박력분 30g
아몬드가루 70g
버터130g
(버터를 끓이면 수분이 증발하여 양이 적어집니다 태운 버터 약100g)


▶️보관 방법
휘낭시에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 구운 당일 드시는 게 좋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쫀쫀한 식감입니다
실온보다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서 3일, 냉장 1주일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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