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도시에 있는 모든 걸 버리고 떠났다! 8가족이 모여 산골에서 만든 꿈의 집. 그들의 귀촌은 과연 성공일까?ㅣKBS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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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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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사서 집을 짓기까지
▶ 땅을 사서 집을 짓기까지
2010년 어느 날, 동탄에 사는 우루사(닉네임)에게 모래(닉네임)가 보낸 문자 한 통.“좋은 땅을 찾았어요”우루사는 직접 땅을 보기도 전에, 모래에게 계약금부터 송금했다. 안면식도 없던 이들이 하나 둘 모여 만든 ‘소나무마을’. 3,40대의 부모와 어린 자녀들, 33명이 농촌에 모여 살기 시작한지 4년 차, 소나무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산 넘어 산, 끊이지 않는 문제들
처음 땅을 사고 계약을 할 때까지만 해도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을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관청에서는 건축 인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상수도를 나눠 쓸 수 없다는 원주민들과의 갈등 앞에 직면했다. 관련된 법을 찾아 국토부에 민원을 내고, 이장님과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득했다. 우여곡절 끝에 토목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예년보다 긴 장마로 공사는 진전이 없었고, 한정된 땅에 여덟 집을 지으려니 불이익을 보는 집들이 생겼다.‘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고 했던가! 아파트에서 살 때는 생각해보지도 않은 수많은 문제들을 만난 소나무마을 사람들의 선택은?
[다큐공감] 도시에 있는 모든 걸 버리고 떠났다! 8가족이 모여 산골에서 만든 꿈의 집. 그들의 귀촌은 과연 성공일까?ㅣKBS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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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다큐공감#꿈의집#귀촌
KOREAN LIFE
11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8/15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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