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버스도 닿지 않는 첩첩산중 두메산골. 올해로 91세, 이제는 다 떠나 아무도 남지 않은 고향 집을 계속 찾는 할아버지가 있다.ㅣKBS 2017.05.20

KBS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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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11 ماه پیش - - 내 고향 두메산골‘야생의 보고’로
- 내 고향 두메산골
‘야생의 보고’로 유명한 왕피천 하류에서 아홉 굽이를 넘어야 만날 수 있는 곳, 경북 울진의 굴구지 마을은 지금도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두메산골이다. 이곳에는 지독한 가난이 싫어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의 빈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사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10년 전,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산촌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을 홍보 이벤트를 열어 성공했고 전국적인 산촌 생태마을로 떠올랐다. 이들이 주목한 것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정신- 자연을 있는 그대로 지켜내고 그것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 정 깊은 마을로 거듭났다. 봄이 찾아온 산촌마을, 이들이 두루 함께 잘 사는 법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첩첩 산중 굴구지 마을의 소박한 일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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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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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고향#부모님
KOREAN LIFE
11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5/1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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