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소리] 부산 야구의 꽃, 사직동 부산갈매기들의 노래

KBS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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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سال پیش - #부산야구
#부산야구 #ASMR #최동원

공 하나에 함성이 쏟아지고
하나 된 어깨춤 속에 터져나오는 노래가 초록구장을 물들이는 곳.
그래서 사직야구장은 지상 최대의 노래방이라고 불린다.
경기는 져도 응원만큼은 질 수 없다는 부산갈매기들.
부산사람들의 유별난 야구사랑, 그 시작에는 무쇠팔 최동원이 있다.
1984년 가을, 불꽃같은 투지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안겨줬던 최동원.
그의 묵직한 투혼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여전히 최동원을 기억하는 부산 야구팬들은 사직야구장을 찾아 목청을 높인다.
뜨거운 야구사랑 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관중들이 많은 사직야구장.
오직 사직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응원문화와
친숙하고도 신명나는 응원가를 만나러 사직야구장으로 떠나본다.
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2/2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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