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수의사 쌤아저씨의 일침 "고양이 구내염 발치하지 마세요"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쌤아저씨 동물병원(구 현대종합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김병우 원장은 30년 경력의 베테랑 수의사입니다. 김 원장은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내 아이들'이라는 마음으로 치료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 재발이 많은 강아지 아토피와 고양이 구내염 치료를 위해 닥터콜 영양제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경제적으로 상황이 어려운 유기견, 유기묘 쉼터에 도움을 주고자 제품판매권을 줬으며 닥터콜 영양제와 소독약, 캣타워 등도 후원했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8월 7일 김병우 원장을 만나 수의사로서의 삶과 효과적인 구내염 예방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채널입니다. 제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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