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 UDT씰이 지휘하는 '캄보디아 특수부대 육성 현장' | KBS 수요기획 '한국 UDT, 캄보디아를 가다' 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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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ماه پیش -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근교, 35도의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근교, 35도의 열기 속에 한 무리의 청년들이 맹훈련 중이다. 오리걸음 기합도, 아스팔트 바닥을 기는 기합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은 캄보디아 최초의 특수부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의 존재와 훈련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왔다. 그리고 그 뒤엔 한국 UDT 출신들이 있었다. 세계 최강 대한민국 UDT SEAL이 캄보디아의 특수부대 창설을 지휘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는 훈련이 불가능했던 캄보디아의 생도들. 이들의 모습은 50년 전 한국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면 된다는 희망 하나로 고통을 버텨온 것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 맨발로도 15Km를 달릴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캄보디아 청년들. 이들의 어깨에 캄보디아의 미래가 걸려있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은 지금 우리에게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저력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한다."

즐거운 시청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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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3/2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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