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타포스, 독일 GSG, 영국 SAS 등 전세계 특수부대가 벤치마킹하는 한국의 특수부대::그들의 존재는 2급 비밀

디씨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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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미국 델타포스, 독일 GSG, 영국
미국 델타포스, 독일 GSG, 영국 SAS 등 전세계 특수부대가 벤치마킹하는 한국의 특수부대::그들의 존재는 2급 비밀

#특수부대 #한국군 #인간병기

전세계에는 수많은 특수부대가 존재합니다. 가장 많은 특수부대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에 수없이 등장하면서 그 존재가 잘 알려졌지만 실제로 미국의 특수부대 규모는 대단합니다. 1년 국방비로 760조원을 투입하는 미국은 2위부터 8위까지의 모든 국방비 지출을 더한 것보다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국방비 중 상당한 규모가 오직 ‘특수전사령부(USSOCOM)’를 운용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하죠. 이 특수전사령부는 육해공은 물론 해병대까지 아우르는 거대조직으로 예하에 상당히 많은 부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NAVY/SEAL’로 불리는 해군특수전전단은 지난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하면서 잘 알려졌는데요. 1962년 창설된 이 부대는 해군소속임에도 지상작전 및 공중작전까지 전천후로 투입됩니다. 월남전 당시 베트남 하천에서 비정규작전을 수행하며 존재가 알려졌고, 1991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발발한 걸프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총 3,000명을 10개 팀으로 나눠서 운용하는데 이 부대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 저격수, 스나이퍼입니다.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저격수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크리스 카일’이 NAVY/SEAL 소속이었죠. 또 하나 대표적인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델타포스’로 불리는 특전사인데요. 한 때 세상을 공포에 몰라넣었던 IS의 지도자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표가 있은 직후 제거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했죠. 헬기 8대에 나눠타고 시리아로 날아간 델타포스 대원들은 골칫덩어리 알바그다디를 말끔하게 제거하며 역시 델타포스라는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델타포스는 미군 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특수부대 중에서 가장 고도의 훈련을 받는 특수부대입니다. 신입 부대원들은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완벽히 태어나기 위해 6개월 간의 특수전 훈련을 거친 후에 죽음을 각오하는 작전에 투입되죠. 그런데 델타포스 출신의 '마이크 페논'이라는 전술사격 교관은 자신이 델타포스 시절 함께 훈련했던 다른 나라의 특수부대원에 대해 평가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이제까지 경험한 홍콩비호대, 영국SAS, 호주SASR, 폴란드 JW GROM, 덴마크, 러시아 및 이스라엘 등 모든 특수부대보다 한국의 707틀임대가 월등히 뛰어났다고 평가했죠. 그런 이유인지 미국의 델타포스, 독일의 GSG-9 등 대테러부대들은 오히려 한국으로 자국요원을 파견해 벤치마킹할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이 707특임대의 전신이 있습니다. 바로 606특공부대인데요.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2/0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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