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과일 해마다 더 맛있어져요"...신품종 '속속'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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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روز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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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성수기에 상품성 높은
[앵커]
추석 성수기에 상품성 높은 과일을 공급하기 위해 과수 재배 농가들은 총력전을 펼칩니다.
하지만 매년 추석 연휴 기간이 달라지다 보니 출하 시기를 맞추느라 애를 먹는데요,
농촌진흥청이 출하 시기를 달리해 재배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시중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이지플'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2020년 '홍로'와 '감홍'을 교배해 개발한 이지플은 9월 초·중순이 수확기인 중생종 품종입니다.
당도 16.7브릭스, 산도 0.41%로, 기존 중생종 사과와 비교해 탄저병에 강하고 저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상준 / '이지플' 사과 재배농가 : 홍로는 단맛뿐인데 이 사과 같은 경우는 당도 홍로보다는 높고, 그리고 살짝 이게 새콤한 맛이 산미가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먹기에 딱 좋아요. 젊은 사람들 먹기에 특히.]
이 과수원에서는 배 품종 '신화'와 '신고'를 섞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확이 한창인 건 '신화'입니다.
'신화'는 '신고'보다 당도가 1.5브릭스 높고 익는 시기가 2주 이상 빠른 게 특징입니다.
특...
YTN 최명신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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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روز پیش
در تاریخ 1403/06/23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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