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1천억 받아도 주고싶은 생각없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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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55) 씨가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55) 씨가 29일 1천억원을 받아도 국가에 귀속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배 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와 소속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가 귀속 의사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민석 문체위원장으로부터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배 씨는 상주본의 보관 상태에 대해선 "염려스럽다.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한계가 있어서 제가 일일이 살펴보기 어려운 상태라 잘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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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08/0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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