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애증의 부자관계, 이성계와 이방원 (KBS_1995/1997.방송)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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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هفته قبل - 1388년 7월 4일 이성계가 위화도
1388년 7월 4일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단행, 결국 조선 왕조의 개국까지 내달았다.  그리고 그에게는 이방원이라는 야심만만한 아들이 있었다.  새 왕조를 여는데 누구보다 많은 공헌을 한 아들이었지만 이성계에게는 죽을 때까지 깊은 상처를 남긴 아들이기도 했다.  

00:00 왕(王)의 길, 부자(父子)의 길 -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
1.2 차 왕자의 난을 통해 형제들을 제거하고 왕위에 오른 태종 이방원.  그러나 그의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는 골육상쟁을 벌인 이방원을 결코 용서치 않는다. 함흥차사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 골은 깊었다.
결국 무학대사의 설득으로 태조는 환궁하고 이로서 태종은 본격적인 왕의 길을 가게된다. 마치 그 동안의 허물을 씻으려는듯 재위 18년동안 여러 업적을 남기고, 조선조 최고의 성군 세종의 태평성대를 위한 기반을 닦았다.

57:31 태조가 태종에게 활을 쏜 까닭은?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활의 관계를 살펴본다. 태조가 태종에게 활을 쏜 근본적 배경인 왕자의 난을 알아보고, 고구려무용총의 그림에서처럼 달리는 말위에서 실제 활을 쏠수있는지 실험해본다.
기마전에 적합한 무기인 각궁의 구조를 분석해보고 양궁과 국궁을 비교한다. 국궁의 중요재료인 물소뿔수입에 따른 국제사회적 관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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هفت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1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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