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반찬의 신세계(?) 최유라식 고추장 두부조림. 막 지은 밥 위에 척 올려 먹으면 예술이 따로 없습니다. (눈깜작하면끝남주의!)

최유라의 Hey Youra 헤이유라
최유라의 Hey Youra 헤이유라
66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만만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번거로운
만만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번거로운 반찬이 바로바로
두부조림이 아닐까 싶어요.
딱히 해 먹을 것 없을 때 떠오르는 반찬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는 순간 후회하죠.
"아아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하고 말이죠.

두부조림의 큰 관문 중의 하나가 부치는 과정일 거예요.
생략해도 큰 상관 없을 것 같은데 막상 건너 뛰면  
또 맛이 덜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포기 못하는데요.

두부,  힘들게 부치지 않아도 얼마든지 맛있는,
칼칼한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찌개와 조림 그 중간쯤에 있는 최유라식 두부조림.
역시 순식간에 끝나니 잘 지켜 보셔야 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소개한 브로콜리니무침과 꽈리고추멸치볶음에
고추장 두부조림까지 사소한 밑반찬들로 차려낸  근사한 한 상.
막 지은 밥과 함께 오늘도 과식했습니다.

사소한 반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HY!!

#두부조림 #쉬운요리 #사소한반찬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3/2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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