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말걸기] 가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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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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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6월인데...
지독한 사기를 당한
아직은 6월인데...
지독한 사기를 당한 기분으로 7,8월에나 느낄 법한 무더위를 꾸역꾸역 먹어야했던 한 주였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무더위와의 동행이 힘드셨지요?
그래서 주말에 내린 비가 더욱 반가웠습니다.^^
5월에, 제 집 텃밭에 작은 모종으로 심었던 채소들이 흙, 해, 바람, 비의 양분을 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기 전에 모두들 자신만의 색과 모양의 꽃을 예쁘게 피워내는데요.
그 중 신비로운 보라색 별과 같은 꽃을 피우는 가지꽃이 참 아름답지요.
보면 볼수록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자태가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꽃이 피고
지고 난 자리에는 보락색 꿈과 세상이 담긴 열매가 맺혀지겠지요......
우리들의 열매처럼요.
3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0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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