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 특수집단 2000명 자원입대....술렁이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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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8 ماه پیش -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조국을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조국을 지키는 데는 성별, 연령, 국내외 구분이 없죠. 여성도, 95세 노인도, 외국에서 공부하던 의대생도,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속속 자원입대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군 복무 경험이 전혀 없는, 유대교 초정통파 '하레디' 신자들이 이스라엘군에 대거 자원입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하레디, 이스라엘 안에선 골칫덩이 악질적인 적으로 평가받기도 한다는데요. 하레디 인구 수는 자꾸 늘어나는데 경제활동도 하지 않는데다가 군 복무는 거부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국가 지원금 수령까지 꼬박꼬받 받고 있어 사회적 기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군 복무를 거부해온 만큼 입대를 해도 고문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단 의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국가 발전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하레디가 이번 일을 통해 군 면제를 둘러싼 논란의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레디
8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8/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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