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80 인조의 친명배금 정책이 불러온 정묘호란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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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سال پیش - 1627년 1월, 압록강이 얼자 3만
1627년 1월, 압록강이 얼자 3만 6천의 후금 군사들은 기다렸다는 듯 조선을 침략해 의주성을 함락시킨다. 임진왜란을 겪은 지 30여년도 되지 않아 발생한 전쟁에 조선은 당황했다. 대명의리를 명분으로 인조반정에 성공한 서인들은 친명배금 정책을 표방했다. 하지만 배금을 실천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전쟁 명분을 제공한 적 없다는 입장이었다. 당시 후금의 지도자는 조선을 공격하자는 강경론자였던 홍타이지로 바뀐다. 또 이괄의 난으로 후금에 투항했던 한윤과 정매가 조선의 친명배금 정책을 고변해 조선 침략의 명분을 만들어준다. 누르하치가 사망했을 때 조문단을 보내지 않았던 것도 빌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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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3/0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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