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든 큰아들, 막내 붙잡고 오열한 전혜진…고 이선균 마지막 길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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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든 큰아들, 막내 붙잡고 오열한 전혜진…고 이선균 마지막 길 (서울=연합뉴스) 고(故) 이선균(48)이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이선균의 부인인 배우 전혜진(47) 등 유족은 2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엄수했습니다. 발인식이 끝난 뒤 중학생인 큰아들은 환히 웃는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섰습니다. 전혜진은 작은아들의 손을 잡은 채 눈물을 쏟으며 뒤를 따랐습니다. 조진웅, 유해진, 이성민 등 동료 배우들도 고인의 곁을 지켰습니다. 팬들은 빈소 부근에 "굿바이 나의 아저씨",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등 메모의 글로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을 거쳐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됩니다. 제작: 진혜숙·박종혁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이선균 #발인 #장례식장 #전혜진 #아들 #유해 #운구 #유해진 #조진웅 #류승룡 #이성민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0/0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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