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자유로운 여행] 맹교 "유자음"

중천학당
중천학당
2.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游子吟(유자음)        
游子吟(유자음)                길 떠나는 아들의 노래  

慈母手中線(자모수중선)   자애로운 어머니 손 안의 실은
游子身上衣(유자신상의)   길 떠나는 아들 옷 만들어 입히려는 것
臨行密密縫(임행밀밀봉)   떠나기 전까지 촘촘히 꿰매시는 건  
意恐遲遲歸(의공지지귀)   행여 돌아올 날 늦어질까 걱정이 되심이라
誰言寸草心(수언촌초심)   아, 한 마디 풀 같은 자식의 마음으로
報得三春暉(보득삼춘휘)   봄날 햇빛 같은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으랴

#한시 #이상은 #유자음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3/19 منتشر شده است.
2,666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