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출입증으로 국회 프리패스 했던 삼성 임원...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기자가 된다? | 직격씬 KBS 201023 방송

KBS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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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언론개혁 #삼성_출입기자증논란
시사직격 49회 - 언론, 비틀거리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약속도 없이 매일 의원실을 찾아오던 삼성전자 임원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어떻게 국회의 보안을 뚫을 수 있었던 것일까. 비결은 ‘출입기자증’이었다. 2016년부터 국회 출입기자로 등록해 이른바 국회 ‘프리패스’를 누렸던 남자. 그는 한 인터넷 신문사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삼성전자의 임원이던 그가 어떻게 인터넷 신문사의 기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방법은 간단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고 간단하게 인터넷 신문사를 등록할 수 있다. 실제로 제작진은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 등록했고, 열흘 만에 허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 시사직격은 무분별하게 늘어가고 있는 인터넷 신문사의 실태를 추적했다.

주진우 / 기자
변상욱 / 기자, YTN 앵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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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9/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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