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건 2] 16만에 미제 사건을 해결한 결정적 증거는? -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 KBS 2408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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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마지막 증언 -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2001년 2월 4일 개학을 하루 앞둔 일요일 아침,
고등학생 딸 선영(이하 가명) 양이 갑자기 사라졌다.
집을 나선 시각은 새벽 1시경. 이후 연락이 두절 된 딸은 오후 4시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장소는 집에서 15km 가량 떨어진 전남 나주의 드들강 변.
더욱이 시신은 옷과 소지품이 모두 사라진 나체 상태였는데…
부검 결과, 피해자의 중요한 부위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이 검출됐다.
하지만 인근의 동종 전과자들과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DNA를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더 이상의 단서도 추적할 근거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
하지만 그로부터 11년 후, 상황은 급반전됐다.
2010년 ‘DNA법’이 시행되면서 검찰-경찰 간 데이터베이스를 교차 검토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선영(가명) 양의 시신 속 DNA가 한 수감자의 DNA와 일치했던 것!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유력 용의자를 만났지만 그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수사는 다시 난관에 봉착하는데…
과연 선영 양의 죽음엔 어떤 진실이 숨어있을까?

범인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모킹 건 2] KBS 2TV (화) 21: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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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6/1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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