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요150주년 특별영상] 1부. 신미양요, 그리고 빼앗긴 깃발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OKCHF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OKCHF
205.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1871년(고종 8년) 6월 강화도에서 조선과
1871년(고종 8년) 6월 강화도에서 조선과 미국 간의 최초의 군사적 충돌인 신미양요가 발발했습니다.
진무영(鎭撫營) 중군에 임명된 어재연 장군은 광성보를 본진으로 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장수를 의미하는 ‘수(帥)’자가 새겨진 수자기(帥字旗)는 총지휘관이 있는 본영을 나타내던 대형 깃발입니다.
미군에 의해 광성보가 함락되자 승전 전리품으로 노획된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는
미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었다가, 2007년 10월 19일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재연 장군 수자기는 한미 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병력과 화력의 열세에도 투지를 불태운 선조들의 용기를 반추하게 하는 귀중한 우리 문화재입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신미양요 #어재연수자기
#신미양요150주년 #어재연장군 #수자기 #깃발
#국외문화재 #문화재 #한국문화재 #건들건들
#OverseasKoreanCulturalHeritageFoundation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누리집
http://www.overseaschf.or.kr/front/ma...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3/19 منتشر شده است.
205,865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