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서민과 상위 1% 부자가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나라가 태국인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59]

방스 Bangkok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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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7 ماه پیش - 한국의 삶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한국의 삶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하는 서민과 부자의 극명한 삶의 차이가 나는 태국의 현실을 보며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커피 한잔에 2만원 가까이 하는 아이컨 싸얌(Icon Siam)의 고급 카페 TWG의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와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일반 식당보다 10배나 비싼 가격과 그걸 즐기는 사람들...🥺

우리 한국인 여행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갈 수 있는 금액대의 카페와 레스토랑 이지만 월급이 50~60만원 밖에 되지 않는 일반 태국인들은 가격이 높아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자, 본인이 속한 사회 계층의 사회적 행동 바운더리 밖의 장소들이기에 더더욱 위화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곳들이지 않았나 싶네요..😌

(이 와중에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 근로 소득자 기준 상위 1%가 월 실 수령액 1,660만원으로 1년에 2억원이 통장에 찍힌다면 대한민국 상위 1%라고 하는데 태국은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어떻게 보셨는지, 짧게라도 댓글 남겨주시고 비슷하거나 다른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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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여행 #세계여행
7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1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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