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에서 본 시누이는 너무 무서웠어요" 하지만 아키와 시누이 복선 씨는 친 자매 같다! '명랑 주부 아키와 못 말리는 시누이' [러브인 아시아] KBS 110125 방송

■ 우리는 환상의 콤비!
한국 생활 6년 차, 이제는 한국 아줌마가 다 된 아키!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들을 많이 배웠는데~
하지만 그녀의 진짜 선생님은 바로 시누이, 복선 씨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홀로 동생들을 돌본 복선 씨
이제는 동생 뿐 아니라 올케 아키까지 챙기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가르쳐주는 시누이가 아키는 늘 고맙다
처음에는 오해도 있었지만 이젠 하나가 된 두 사람! 요절복통!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아키와 시누이를 만나본다.

■ 사돈! 아키는 걱정하지 마세요
결혼 후 처음으로 고향, 방글라데시를 찾은 아키 가족
아키를 한국에 보내고 걱정했을 부모님을 위해 시누이도 동행했다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어린 시절 추억에 잠기는 아키~
시누이의 옛 직장동료를 만나는 일도 잊지 않았는데~
아키 부부를 연결시켜 준 고마운 사람이다
하지만 아키에게 가장 고맙고 미안한 사람은 바로 친정 엄마인데
냉장고가 없어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하는 아키!
마지막으로 동물원 나들이와 새해 첫날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눈다
꿈만 같은 방글라데시에서의 일주일, 그 행복한 시간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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