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결혼생활! 달콤 살벌 방글라데시에서 시집 온 야스민이 사는 법~ | KBS 1410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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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8년차
■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8년차 부부의 결혼생활!
2007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집 온 야스민 씨(33)! 남편 이병희 씨를 만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율이(7)를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그런데 집 앞 화단에 고추, 부추 등을 키워 먹을 정도로 살림 솜씨도 똑소리 나는 야스민 씨가 ‘욱’하는 순간이 있단다. 바로 남편의 유별난 막걸리 사랑 때문이다. 오늘도 퇴근한 남편은 아내가 차려놓은 닭볶음탕을 먹자마자 막걸리를 찾는데... 저녁 밥상 앞에서 벌어진 야스민 부부의 ‘막걸리 찬반 토론’ 그 승자는? 한바탕 부부간의 설전이 오간 다음날, 평소 아내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 게 미안한 남편 이병희 씨! 아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는데~ 아내 야스민 씨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등대에 기대어 바닷가를 배경삼아 준비한 노래를 아내에게 바치는 남편. 과연 야스민 씨는 남편의 마음을 알아줄까?

■청각장애가 있는 막내 동생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2년 만에 고향 방글라데시를 찾은 야스민 씨...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왼쪽 귀가 없이 태어난 남동생이다. 큰 소리를 듣거나 입모양을 보고 이야기하던 동생의 상태가 요즘 부쩍 나빠졌다는데...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동생의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과연, 야스민 씨는 동생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수 있을까?

■ 율이를 위해 외가 식구들이 준비 한 따뜻한 생일잔치
마침 생일을 맞은 율이를 위해 온 가족이 총 출동에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생일잔치에 빠지지 않는 볶음밥 ‘비리야니’를 만들고, 사촌들과 함께 풍선을 불어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한 문도 만들었다. 여기에 율이의 이름이 새겨진 4층짜리 케이크까지... 엄마의 고향 방글라데시에서 맞이한 생일잔치에 대한 율이의 반응은? 이런 가족들의 정성이 고마워 남편이 준비한 특급노래선물은 가족들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고향 방글라데시를 찾은 야스민 씨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만들기가 시작 된다.

#결혼생활 #부부 #방글라데시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11/2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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