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좌파" "운동권 출신" 이젠 색깔론까지, '잔치'라더니 자폭 비방전..'분당대회'로 가나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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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불거진 뒤 "자해 전당대회가 됐다"는 우려가 커지자, 급기야 당 차원에서 한동훈·원희룡 두 후보에게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경고를 받은만큼 과열 양상이 좀 잦아들었을까요? 대구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렸는데, 날선 신경전이 여전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의 이번 전당대회는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당을 다시 일으킬 새 대표와 지도부를 뽑는 집안 잔치입니다. 당초 거물급 인사들이 속속 출마하면서 침체된 여당 분위기도 활기를 띄었지만, 3주 만에 격렬한 흑색선전과 비방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지도부 입에서 "국민 걱정거리는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의힘 전당대회"라는 자조까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한동훈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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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2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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