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에 양쯔강 '위태위태'...물폭탄에 몸살 앓는 중국

(서울=뉴스1) 박은정 인턴기자 = 지난 달 중순부터 중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한 폭우가 보름째 지속되면서 피해가 심각합니다. 양쯔강 줄기 20여 곳에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남서부의 구이저우성과 안후이성에 쏟아진 폭우로 강이 범람했습니다.

지속된 폭우로 마을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의 위험이 커지면서 이재민도 대거 발생했습니다.

현장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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