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맨투맨을 ‘그냥’ 사지 않을겁니다. (Feat. 보물이 될 수도 있는 맨투맨 1개 추천 포함)

*디스커스 애슬레틱의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웻셔츠는 단순해보이지만
오랜시간 굉장히 많은 기술과 연구가 들어갔었습니다.
많은 종류가 있었고, 많은 디테일이 사라졌죠

지금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스웻셔츠는
비슷해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재밌는 모습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원래의 디스커스는 사라졌고
지금의 디스커스는 무신사가 가져온 라이센스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로고가 아닌 옷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진행한 영상입니다
현재 디스커스 스웻셔츠는 실망하지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13:47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디테일들은 보통 복각 브랜드에서만 간혹 보이는데, 엄청 비쌉니다
의견을 주신다면 디스커스 담당자님이 진행해주실겁니다. 좋은 가격에요(이건 제 부탁)

*구매하실 분들을 위해
디스커스 스웻셔츠의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생각보다 얇은데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원단에 힘이 있어, 크게 입으면 흐르는 핏이 아니라 덩치가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헤더그레이 색상은 굉장히 어두운 회색이 포함돼서
색상 대비가 크게 눈에 띄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 스웻셔츠에서는 전혀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원단 가격도....가장 높다고 합니다)
회색이라 호불호는 없을 것 같지만,
원단의 질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충분히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오드람프 봉제로 드라마틱하게 편해지진 않지만
맨살에 입으면 확실히 차이는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오버로크와 핏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란색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취향입니다)
쨍한 노랑이 아니라, 살짝 탁한 노랑인데
이게 옛날 미국 감성(?)이 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색상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 스웻셔츠라고 생각합니다
https://musinsaapp.page.link/CSTMJWNA...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감사합니다
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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