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깨달음이있는당구] 어떻게 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오늘 준비한 녀석은 이 녀석입니다.
네, 뒤돌리기죠.
하지만,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키스라는 녀석이죠.
첫 번째 상황은 큐 볼과의 키스입니다.
두 번째는 표적구와의 키스죠.
운 좋게 간신히 빠졌죠. 심장에 너무 안좋습니다.

시스템이든, 감각적이든 상관없습니다.
1표적구 동선을 완벽히 읽지 못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현 배치에서 키스가 위험하다는 것쯤은 우리 구독자님들께서도 충분히 알 수 있죠.
물론 고점자라면 이런 상황 조차도 절묘한 컨트롤 능력치를 보이죠.
하지만, 이 방법은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두께와 당점, 그리고 스트로크까지,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지 않다면 키스확률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사실 현 배치도는 “1/2”두께를 사용한다면 절대 키스가 날 수 없습니다.
“1/2”두께에서 1표적구는 무조건 30도 각도로 진행합니다.
2표적구 바깥쪽으로 빠져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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