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방치된 집을 택한 사람, 100년 된 집의 시간을 되살리다!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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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전라북도 군산. 경비 초소까지 있을
전라북도 군산. 경비 초소까지 있을 정도로 영화를 누렸던 100년 된 집에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다. 유명한 부자가 살았던 이 집은 12년이라는 긴 시간 방치되어 으스스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황폐했지만, 이후 민병헌 사진작가를 만나고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았다. 타임머신을 탄 듯한 집 구석구석과 일본식, 서양식, 한국식 등 모든 것이 섞여있는 짬뽕?같은 집에 완전히 매료됐다는 민 작가. 오래된 벽과 조명, 나무 문 등 살릴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살리고, 젊은 시절부터 쓰던 가구와 오디오를 배치했다. 누군가는 엄두를 내지 못했을 이 집을 선택한 사람, 시간이 멈춘 오래된 집의 시간과 가치를 인정하고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의 집 이야기를 만나본다. #건축탐구집#리모델링#양진석건축가#민병헌작가 #건축#적산가옥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5/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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