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이러면 낫는다 EP2) 유튜브 최초 인공심장 작동 모습 공개! 인공심장150번 수술한 전문의가 말하는 "인공심장 이런 환자에게 필요하다" / 조양현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조선일보가 새롭게 선보인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는 25일 심장박동이 멈춰도 환자를 걷게 하는 ‘인공심장’에 대해 다뤘습니다.

인공심장은 심장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중증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이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심장 이식 대기 중인 환자나 나이 또는 다른 병 때문에 심장 이식을 받기 어려운 환자의 생명의 끈을 이어줍니다.

이러면 낫는다에 출연한 조양현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교수는 “박축률(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의 비율)이 60%가 정상인데, 20% 미만인 사람들은 인공심장 이식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교수는 이밖에 인공심장의 작동 원리와 이식 시 주의점과 부작용, 수술 적기 및 비용 등 대중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냈습니다. 조 교수가 직접 가져온 인공심장이 작동되는 모습도 방송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낫는다’는 매주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각종 만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최신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내달 1일 ‘이러면 낫는다’에선 남성 요실금에 대해 다룹니다.

조선일보 유튜브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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