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레슨 받지마세요. 이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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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씩 투퍼트만 한다고 해도 36번의 퍼트를 하게 됩니다. 사실 코스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퍼터인 것이죠. 아마추어의 경우 쓰리퍼트 이상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퍼터를 사용하는 횟수는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쓰리퍼트를 투퍼트로만 줄일수 있다면 빠르게 5~10타는 줄일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은 드라이버나 아이언 스윙연습만 몰두하고 계실겁니다. 퍼팅을 따로 연습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무엇을 연습해야 퍼팅실력이 좋아지는지도 잘 모르시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퍼팅은 어떤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연습해야하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연습을 안 하게 되고 하더라도 그냥 몇번의 스트로크 연습만 하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퍼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며 연습해야 하는 ‘3가지’를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리 맥길로이 코치로도 유명한 필 캐니언은 ‘이 3가지' 연습하면 아마추어도 프로레벨에 가까운 퍼팅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요. 레전드 퍼팅코치 필 캐니언이 강조하는 퍼팅연습이 어떤건지 영상을 먼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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