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불화에 얽힌 설영우가 한 말/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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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탁구 사건’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탁구 사건’에 이름이 언급된 설영우 선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15일 소속팀 울산 현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마친 설영우 선수는 최근 불거진 클린스만호 내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지 잘 모르겠고,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연루 여부는 확인이 안 돼 드릴 말씀이 없지만, 이제 국가대표 선수니까 예전보다 높은 도덕성, 생각들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이 기자들을 통해 전해지자, 설영우 선수는 “축구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항상 그런 마음으로 임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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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1/2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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