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는 건 결코 용납되지 않는 할아버지 '그냥 놀면 뭐혀' 1,2 부 [인간극장] KBS 190424 방송

K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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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12 ماه پیش - 요행이나 횡재를 바라지 않고운명을 탓하거나
요행이나 횡재를 바라지 않고
운명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평생 우직하고 성실하게 살아 온 노부부의 이야기


[그냥 놀면 뭐혀 1부]
충청남도 태안군 청산리마을 토박이인
여든셋 조항인 할아버지와 일흔 아홉 오흥수 할머니.
겨울이면 감태 매고, 여름이면 농사짓고, 평생, 쉬는 법이라곤 모르고 살아왔다.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감태를 맬 생각인 항인 할아버지.
그런데 이미 바닷물이 다 빠져버렸다.

[그냥 놀면 뭐혀 2부]
물때를 놓쳐 감태를 매러 가지 못한 부부.
모처럼만의 휴식에 흥수 할머니는 마을회관에서 발 마사지를 돕는다.
며칠 후, 노부부의 집으로 일꾼들이 찾아오는데...
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5/0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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