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15년 만의 '물난리' 곳곳 '홍수경보'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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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수도권 115년 만의 '물난리'기 났죠.
수도권 115년 만의 '물난리'기 났죠. 관련해서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심가현 사회정책부 기자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1. 심가현 기자, 먼저 피해가 집중됐던 수도권과 경기 상황부터 정리를 해볼까요.

2.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특징이 폭우가 지역별로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서울 내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께서는 현재 날씨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3. 이번 집중호우는 예측이 불가한 게릴라성 폭우라는 특징을 보였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 진거죠.
이정도면 얼마나 많은 양인가요?

-서울 동작구 같은 경우 한시간만에 13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얼마나 센 비인가요?

4. 심가현 기자, 현재 서울 도로 곳곳은 아직 운행이 어려운 상황이죠?

5. 특히 특정지역에만 집중적으로 퍼붓는 강수형태를 보였는데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 또 밤사이 집중되는 이른바 야행성 폭우형태도 보였는데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6. 기후변화라는 것이 전반적으로 지구온난화,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는 거죠?

7.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런 현상들이 잦아진다면, 무엇보다 배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8. 심가현 기자, 사흘째 계속된 폭우로 시청자분들이 제보 영상 보내주고 있으신데,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9. 그런데, 기상청에서는 지난 7월 27일로 장마가 사실상 끝났다고 한 것 같은데, 다시 장마가 시작될 수 있는 건가요?

-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로 또 이어지는 건가요? 더위는 얼마나 갈까요?  

10. 중부지방은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데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왜 이렇게 남부와 중부에 상반된 날씨가 이어지는 것이죠?

11. 7호 태풍 '무란'까지 발생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기상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큰 영향이 있을까요?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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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5/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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