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作 드라마게임 어머니의 임종과 아들들의 가짜 슬픔 I KBS 1986.01.24 방송

KBS 같이삽시다
KBS 같이삽시다
27.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과부의 몸으로 아들 셋과 딸
과부의 몸으로 아들 셋과 딸 하나를 키워오면서도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도우며 살아왔던 김노인이 외동딸 집에서 임종이 가까워오자 급하게 아들 삼형제와 사람들이 모여든다. 김노인의 큰아들과 둘째아들은 위선적인 슬픔을 가장하고 모친의 임종을 사무적으로 받아들이는데, 김노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조금만 더 건강히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러던 중 김노인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나고 의사의 일시적 회복이란 말에 큰아들과 둘째 아들은 자식들과 회사일를 걱정하며 짜증을 내어 동생들과 심한 갈등을 겪게된다. 인습에 얽매여 마지못해 모친을 찾았던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직장일을 핑계로 결국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9/22 منتشر شده است.
27,232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