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생활은 매달림의 연속이었다│故송재호 간증,송정미│새롭게하소서(SD)

故송재호 장로님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11월 7일, 이 땅에서의 83년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품에 안긴 국민 원로배우 故송재호 장로

그는 원래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었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과는 겸상도 하지 않을 정도로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는데요.
어려운 형편으로 삶의 끈을 놓으려는 순간
그는 가장 싫어했던,
그러나 가장 마음이 쓰이는 말 한 마디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은 송 선생을 무지무지 사랑하십니다"

이후, 새롭게 시작한 신앙생활 가운데
교통사고로 아들이 세상을 떠나는 아픔도 겪었지만
그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다고 고백하는 송재호 장로.

신앙인으로서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를 남긴
故송재호 장로의 간증을 나눕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만나보세요. (2005.04.04 방송)

CBS TV 새롭게하소서 (SD)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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