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마나 제국의 전성시대 | 아우구스투스 | 원수정과 황제정 | 노블리스 오블리주

이탈리아 문명여행 강의가 진행중입니다.
이번에는 카이사르 후계자 옥타비아누스가 내전을 종식하고 황제로 등극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엄밀히 말해 로마는 황제정이라기 보다는 원수정이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카이사르부터 시작하는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는 로마 최초로 한 가문이 대를 이어 권력을 차지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티베리우스-칼리굴라-클라우디우스- 네로 이렇게 5명이 최고 권력자가 되었죠.

이들의 제위계승과정도 참으로 흥미로운데, 이 모두를 다루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여튼 로마는 팍스 로마나의 시대를 열었고, 세계 최초로 개인 여행이 자유로웠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로마제국은 베스파시아누스로부터 시작하는 플라비우스 왕조와 최고의 전성기 5현제시대로 이어집니다.

그 이야기를 자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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