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간다 LIVE] 진중권 "김건희 여사와 총선 직후 57분 통화…친윤 주장과 180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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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여사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해 "직접 들었다"며 "'자신은 사과할 의향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오늘 (10일) SNS에 "총선 직후 거의 2년 만에 김 여사한테 전화가 왔다, 57분간 통화한 것으로 돼 있다"며 "지금 친윤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당시 여사께 직접 들은 것과 전혀 180도 다르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 번 사과하면 앞으로 계속 사과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정권에 위험해 질 수 있다는 논리'로 '자신은 사과할 의향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나 때문에 총선을 망친 것 같아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한 위원장과 대통령님을 화해시켜 드리고 싶다, 도와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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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2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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