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sub] 현지인 닭육수라멘 맛집ㅣ사키모토 베이커리ㅣ난바역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맛집ㅣ일본편의점 털기ㅣ간사이공항 세븐일레븐

김히리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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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بار بازدید - پارسال - 3일차에는 뽀얀 닭육수로 맛을 낸
3일차에는 뽀얀 닭육수로 맛을 낸 토리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치란과는 사뭇 다른 풍미가 느껴지는 라멘이었습니당.
도톤보리,난바,신사이바시와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관광객이 없고 조용한 거리였습니다.
우리가 찾아온 '토리소바 자긴'에만 현지인들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크리미한 느낌이었고
양이 많아서 저는 다 못먹었어요.

이후에는 최근 SNS에서 오사카 카페로 뜨고있는
'사키모토 베이커리'에 찾아갔습니다.
도로변에 카페와 빵집이 마주보고 있는데 모두 사키모토라고 써있어서
한참을 헤맸는데요.
1층의 빵집 왼편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유명한 사키모토의 식빵과 잼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웨이팅을 조금 하고 들어갔어요!
내부가 넓고 한국인과 일본인 모두 비슷한 비율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곳.
스태프분은 친절하셨고,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잼은 선물로 사갈만큼 끌리는 맛은 아니었어요 ㅎㅎ

저녁으로 찾아간 '모에기'라는 철판요리 전문점은
다음에 오사카에 간다면 또 들리고싶은 곳인데요.
난바역에 있었지만 도톤보리 부근의 메인 스트릿을 벗어나서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해있었기때문에 부산스럽지않고, 웨이팅도 없이
일본의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철판요리 등을 맛볼 수 있었어요.
점원분들도 상냥했고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에도 수월했습니다.
(물론 이상한 구글 번역체와 사진이 없어서 보기는 힘들었지만요!)
구글 평점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 조용한 일본식 철판요리와
간단한 술 마실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간사이 공항 면세점은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았고, 공항 안에 스타벅스는 휴점중이었어요.
유명한 로이스,도쿄바나나 등 판매하는 곳의 줄은 어마무시...
면세점에서 쇼핑 할 생각이시라면 엄청 일찍 수속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또 저와 친구들은 도착지가 달라서 다른 게이트를 이용했는데
저는 트레인을 타고 들어갔고, 친구들은 면세점이 있는 곳의 게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제가 들어온 게이트 쪽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었고, 카페도 있었는데
줄이 아~~~~주 길었기에 커피는 포기했고 세븐일레븐에서
타마고산도, 당고, 푸딩을 약 20분 정도 줄 서서 얻어냈습니당.
친구들쪽엔 편의점을 못찾아서 그마저도 부러워했다는 후문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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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1일-14일
항공권 에어부산 왕복 💁🏻‍♀️약 44만원
숙소 에어비앤비 3박 (3인 이용) 💁🏻‍♀️ 약 38만원
5일 무제한 데이터 e - SIM 💁🏻‍♀️ 약 1만원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하는 왕복 라피트 💁🏻‍♀️ 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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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protected]
🔎 @___zeong.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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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내가 만든 쿠키 - [달콤한 귀여운음악] 내가 만든 쿠키🍪 | 너를 위해 구운 무료 브금 🎶

🎵Jiminell | City pop (Original mix)
⧫ Artist : Jiminell ( Instagram: _jiminell )
⧫ Contact - [email protected]
پارسال در تاریخ 1402/01/19 منتشر شده است.
449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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