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35세로 안락사…줄 잇는 추모 행렬/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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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35세로 안락사…줄 잇는 추모 행렬
(서울=연합뉴스) 홍콩 동물원에 살던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안안'이 21일 35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05세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홍콩 오션파크는 건강이 악화한 '안안'을 이날 오전 안락사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션파크는 고혈압 등에 시달리던 '안안'이 지난 몇 주간 제대로 먹지 못해 점점 야위어가더니 17일부터는 아예 고형식을 못 먹고 물과 전해질 음료만 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행하게도, 그러나 예상했듯 '안안'의 컨디션은 인도적 종착점에 다다랐다"며 수의사와 홍콩 당국이 중국 당국과의 상담 끝에 '안안'을 이날 아침 안락사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물원에는 조문 부스가 마련되었고 방문객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가람]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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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4/3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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