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대 '여사 문자·사천' 논란...이재명 연임 반대 "51%"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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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 진행 : 김영수 앵커■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분석해 드리는 정치온 시간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역 국회의원과 함께 날카롭게 분석해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 정치권 이슈가 최근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 모 씨가 VIP라는 언급을 하면서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 구명을 도왔다는 녹취가 공개가 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단 여권에서는 이게 제2의 생태탕 아니냐, 근거 없는 주장 아니냐는 입장을 오늘 어요.

[한민수]
정쟁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이게 정쟁 사안입니까? 우리 젊은 병사가 억울한 희생을 당했으면 그 진상이 무엇이고 그 과정에서 도대체 왜. 본인도 그러잖아요, 임성근 사단장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뭘 모르겠습니까만. 저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정말 궁금했어요. 왜 윤석열 정권은 모두가 나서서 사단장 하나를 구하려고 했을까.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로비를 받았고 그래서 임성근 사단장 구하기에 나섰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거죠?

[한민수]
이번 녹취록이 거기에 핵심적인 증거가 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드디어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종호 씨라는 분이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의 설계자, 공범, 그러면 확실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분이 김건희 여사와 연결지점이 있는 거잖아요. 김 여사의 계좌까지 관리한 분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분이 임성근 사단장을 구하기 위해서 저렇게 녹취라고에 따르면 VIP에게 연락하겠다. 이게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무슨 생태탕이요? 이런 식으로 가서 진실이 밝혀지겠습니까. 정쟁화하려고 하는데...

[앵커]
제2의 생태탕하고는 다르다?

[한민수]
그럼요. 그리고 국민들께서 계속 나오는 여론 지형을 보십시오. 4.16 총선에서도 드러났고 우리 국민들은 이 사건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나오면 특검을 요구하는 국민적 여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장동혁 의원님, 야권에서는 몸통이 사실상 드러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고 공세를 펴고 있는데요.

[장동혁]
그렇게 보고 싶으시겠죠.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 보시면 알겠지만 우선 이 녹취록은 원본파일 그대로도 아니고 일부 편집이 된 것이고 또 시기도 구명 로비를 했다는 시기와 잘 맞지 않고 그 사이에 다른 구명 로비로 인한 통화내역이 드러나지도 않고 있고 또 과연 이 임성근과 이 모 씨가 아는 분이냐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도 일면식이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녹취록에는 잘 안다고 나오기는 하던데, 임성근 사단장은 부인하고 있고요.

[장동혁]
일반인들이 대통령이나 아니면 다른 유력 정치인들과의 그런 인적 관계가 실제로는 있지 않지만, 그런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서 허세를 부리거나 마치 없는 일들을 있는 일처럼 만들거나.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청담동 술자리 의혹 사건이지 않습니까? 마치 본인이 뭔가 대통령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했다가 결국 그 모든 것이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밝혀진 예도 있습니다. 개인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한 내용을 가지고 마치 그 사람이 이야기한 것이 모두 다 진실이고 모두 다 연결고리가 있는 사실관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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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2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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